여름 비가 내리던 어느 날, 세하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눈 앞에서 불의의 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게 된다. 누구보다 세하를 사랑했던 윤빈은 두 손을 모아 간절히 기도했다. 제발, 그를 살려달라고. 신이 윤빈의 소원을 들어준 걸까. 윤빈이 눈을 떴을 땐, 세하가 죽기 1년 전으로 돌아가 있었다. "세하야. 난 내일이 오는게 너무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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