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남주가 불쌍해 술을 퍼마시다가 진탕 취했다 깨어보니 소설 속 시한부 여주인공이 되어 있었다. 안그래도 내가 시한부인 것 때문에 구르는 서브 남주를 위해 내가 스스로 병을 빨리 해결하러 나서니 그 세계 신이 나를 막아선다. 뭐? 스토리를 망치지 말라고? 개무시하고 행동하려고 했지만 그럴 수록 더욱 신의 간섭이 심해져 간다. 나...서브 남주 행복하게 해줄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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