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하,언제나 나를 웃게 하는 그녀는 내 매니저이자, 나를 최고의 스타로 만들어준 기획사 대표. 그리고…….나의 오래된 연인이었다. 겉으론 절친한 친구 같지만, 실은 매일이 처음처럼 긴장되는 사람. 이제는 연인이 된 은하(매니저)와 이안의 앞에 짓눌리듯 무거운 과거의 그림자가 찾아온다. “외계인 같은 주제에!” 다친 나비의 날개처럼 하염없이 떨리는 손가락만 바라보며. “가지 마, 제발…….” 스타프로젝트 '이안' 편, 그 3년후…,가슴 아프고 아련했던 이안의 과거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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