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바람 속 따스한 햇살이 딱 그댈 닮았던 그날.” “온 세상 곳곳에 초콜릿 향기가 딱 그댈 닮았던 그날.” 우유진. 나는 그가, 내 생에 다신 없을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일 거라고, 굳게 믿었다. “우리, 헤어지자.” 눈부셨던 사랑이 조각나던 날, 은성은 형사인 아버지에게 연쇄살인 용의자를 마킹하라는 의뢰를 받게 된다. 그것도 '남장'을 한채로 말이다. “말 그대로 이중생활을 하는 거지. 어때. 할 수 있겠지?” 그래. 까짓 거 한 번 해보자고. 다신 오지 않을 첫 대학생활. 딱 한 달만 둘로 살아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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