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노벨리 웹소설 공모전> 수상작 발표

2021.10.01

노벨리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노벨리가 주최하고, KAC한국예술원이 후원한
<노벨리 로맨스/로판 웹소설 공모전>이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많은 작가님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 다채롭고 신선한 작품이 많이 접수되었습니다.
각 작품의 매력이 뛰어나 최종 수상작 선정에 특히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 중 독창성, 완성도, 시장성, 인기도를 기준으로 총 5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아래로 심사위원단의 평가와 함께 영예의 수상작을 공개합니다!
 

2021 KAC한국예술원과 함께하는 노벨리 로맨스/로판 웹소설 공모전⭐수상작 발표⭐

 

◈ 대상
<버렸던 서브남에게 청혼하게 된 사정>​ 화배리 작가님
- 작품의 구성력, 대사와 서술 간의 균형, 캐릭터의 매력 등 작품을 이루는 모든 요소가 완성도 높다.
- 경쾌하고 재치있는 서술과 캐릭터가 작품의 몰입도를 상승시킨다.
- 작품 안에 대중적인 키워드가 잘 녹아들어 있으며, 가독성이 좋아 쉽게 읽힌다.

 

◈ 최우수상
<악녀는 이번 생이 마음에 든다> 십일하 작가님

- 인물, 배경 묘사가 섬세해 상상력을 자극한다. 글 읽는 재미를 놓치지 않은 작품.
- 충격적이고 임팩트 강한 프롤로그가 인상적이다.
- 역하렘물의 특징을 잘 표현하고 있으며 앞으로 나올 남성 캐릭터들이 기대된다.  

 

◈ 우수상 
<망나니 엑스트라에게 잔소리 하세요!> 우유말랑 작가님

- 밝고 통통 튀면서도, 로맨적 감정선을 일으킬 요소가 적절히 배치되어 있다.  
- 목소리에 집착하는 소재가 신선하다. 
- 1인칭 주인공 시점의 전개가 가독성이 좋다. 다음편을 기대하게 하는 요소 역시 잘 녹아들어 있다. 

 

◈ 장려상 
<아드리안의 {혼혈 왕녀}> 블루라군 작가님

- 해저 세계 묘사, 생동감 있는 캐릭터, 상상력을 발휘하게 하는 섬세한 표현이 잘 어우러진다. 
- 매 회 다음 화수에 대한 여지를 적절히 남겨두는 점이 인상적이며, 안정적 필력이 돋보인다. 
 
<프라우스에 꿈이 찾아올 때> 연지홍님
- 흔할 수 있는 설정이지만 감정선이 섬세하고 몰입도가 높다. 
- [꿈]이라는 설정을 본 작품만의 독창성으로 잘 활용하여 발전시키면 좋을 것 같다. 

 

*수상 작가님들께는 접수하실 때 제출하신 이메일과 연락처를 통해 향 후 시상식 및 수상 일정을 개별적으로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이상 모든 수상자 여러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공모전에 참여해주셨던 모든 작가님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공모전은 끝났지만 공모전에 출품하셨던 모든 작품들은 노벨리 PD들이 계속 팔로우하여 검토하고 있으므로 
앞으로도 좋은 연재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노벨리는 계속해서 새로운 작가님와 작품 발굴을 위해 더 나은 공모전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벨리 드림